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20일, 교회 앞마당에서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을 갖고, 오가는 시민들에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쁨의성탄목은 특별히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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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20일, 교회 앞마당에서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을 갖고, 오가는 시민들에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쁨의성탄목은 특별히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