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주제로, 31일부터 3박 4일간 진행

북녘 땅 선교 비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퉁이돌선교회는 2023 새해를 맞아 제66회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교 컨퍼런스는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소망수양관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를 주제로 열리게 된다.
컨퍼런스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일어나는 탈북민 대안학교인 겨레얼학교 교장으로 헌신하고 있는 순영옥 선생님의 간증과, 북한에서 자생적으로 확장하는 북한 지하교회의 살아있는 생생한 사례를 들려주고 기도할 이반석 목사가 강연을 펼친다.
또 한국전쟁 이후의 남북한 교회 역사를 배우고 사명을 되새김하게 해 줄 박명수 교수의 강연도 이어진다.
아울러 컨퍼런스에서는 선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인해 고난을 견뎌야 했던 한 사역자로부터 핍박 속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듣고 실제로 선교전략을 계획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그밖에도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특별히 목요일 저녁에는 참석자 전원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고 뜨겁게 기도하는 예배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회 저녁 시간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며 예배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임재 안에서 진정한 개인의 부흥을 경험하고, 한국교회와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북한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796.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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