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제뉴스) 송판석 기자 =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가 10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축제가 개최된 인제 남면 빙어호 일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겨울 놀이터로 변신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낭만을 선사했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203,011명이 빙어호를 찾아 3년 만에 재개된 빙어축제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

송판석 기자 vkstj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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