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9회 총회서 선출된 김현숙 학회장과 임원 주축, 올바른 성장 이끌기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가 김현숙 학회장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학회는 특히 지난해 선출된 임원 및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독교 교육의 올바른 진행과 미래 발전 및 기독교 성장을 도울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다 효율적인 단체와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인적 구성을 다듬으며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학회는 지난해 11월 12일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80여 명의 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39회 총회에서는 김현숙 박사(연세대학교 교수)를 제39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 장신근 박사(장신대) △부회장 조성국(고신대), 김인옥(장신대), 박은혜(성결대), 고원석(장신대), 이원일(영남신대), 손문(연세대), 양금희(장신대), 옥장흠(한신대), 양승준(세종대), 신승범(서울신대), 김정희(목원대) △총무 김성중 박사(장신대) △협동총무 박진경 박사(감신대) 부총무 이성아 박사(한국성서대), 문수경 박사(연세대) 서기 양성진 박사(감신대) △회계 조미영 박사(연세대) △감사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 박미경 박사(호서대)를 각각 선출하며 새회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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