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80억 영혼 깨울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 2기 홍보대사 수료식 진행
전세계 80억 영혼 깨울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 2기 홍보대사 수료식 진행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3.05.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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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명의 정예 홍보 전문가 배출.. 연말까지 6개 과정 7000명 목표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 회장 박상문 목사)는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의 홍보와 자문을 책임질 정예 영적 군사 2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2기 홍보대사 수료식에는 780명이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지난 1기 675명을 더해 총 1500명 가까이가 영화를 알리며 전세계 잠자는 영혼을 깨울 복음의 전사로 거듭났다. 

‘벤허보다 더 위대한 영화’가 될 것을 표방한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의 전반적인 제작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화 촬영팀은 얼마전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을 방문 현지답사와 자문을 마치고 제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홍보와 배급 등 제작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원활한 제작과 함께 홍보를 전담할 7천여 명의 정예 홍보대사를 전문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하는 등 로드맵을 차곡차곡 밟아가고 있다. 

이에 영화의 홍보를 책임질 홍보대사 제2기 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이 19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행사, 3부 제2기 아카데미과정 수료식 순서로 진행됐다. 

추원식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손석원 총장의 기도와 박상문 목사의 ‘기다릴 때와 나아갈 때’란 제하의 설교 및 봉헌기도와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문 목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일지라도 세월이 흐르면 쉽게 잊혀진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영화는 세월이 흘러갈수록 더 진해질 것”이라며, “세상은 죄로 가득하나 하나님은 진실로 가득하기에, 요한계시록 영화를 지구촌 끝까지 전하도록 하며 복음이 전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모세는 진퇴양난 속에도 믿음을 가져갔다. 고통과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는지, 기도로 믿음으로 기다리면서 잠잠히 참아야 한다”고 권면하며, “절체절명의 순간 모세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공부하면서 졸업식을 하는 이 때, 하나님 축복으로 요한계시록 영화를 통해 지구촌 마지막 한 집까지 복음이 전달되길 소원한다”고 설교했다. 

설교를 전하고 있는 박상문 목사.
설교를 전하고 있는 국예선 회장 박상문 목사.

2부 축하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광철 목사(국예선 연수원장)의 개회선언, 손장진 목사(국예선 원로목사)의 기도, 임영술 목사(국예선 대표)의 경과보고가 차례로 이어졌다. 

임영술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요한계시록 영화 추진본부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러 자랑스러운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게 됐다”고 서두하며 “그동안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 제작 홍보에 전력투구해 왔다. 국제문화선교회에서는 1기 675명, 2기 780명을 수료하여 총 1400여명의 마라나타 홍보대사를 배출하게 됐다. 이번에 2기 수료자 중에는 목사 190명, 장로 250명, 일반 340명 총 780명이며, 이 중 불교신자도 68명을 전도해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2023년 12월까지 아카데미 6개 과정을 배출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6500명 수료, 읍면동 3500개 200여명 양육하여 모두 7000여명의 홍보대사를 양육할 계획이다”며 “이제 우리는 세계를 향하고 있다. 5대양 6대주를 넘어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도록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희망의 비전과 함께 당부를 전했다. 

경과보고를 잇는 국예선 대표 임영술 목사.
경과보고를 알리는 국예선 대표 임영술 목사.

수료식에는 박상문 목사(국예선 회장)와 이병순 목사(한교연 법정위원장), 박원영 목사(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장)가 축사를, 서상윤 변호사(국예선 자문변호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축복을 더했다. 

이와함께 권만희 권사(예수랑, 성경말씀)와 장성희 선교사, 김채영 찬양목사(사명), 조요한 목사(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 특송으로 은혜를 전했고, 이순복 권사(제3기 아카데미 대표)와 이종욱 선교사(제2기 아카데미 대표)가 각각 송사와 답사를 이으며, 수료식을 빛냈다. 

149두뇌운동 경진대회(이정애 전도사 외 6명)와 공로상(양육부문- 남옥단 외 11명) 등 제2기 아카데미과정 수료자 시상도 이어졌다. 국예선 회장 박상문 목사가 수료증을 수여하고, 다함께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송한 뒤 폐회했다.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는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같은해 성탄절에 영화관을 비롯해 텔레비전, 유튜브 등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계와 교계 안팎에서는 이번 영화가 벤허나 십계를 뛰어넘는 위대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영화 홍보를 전담할 7천명의 홍보대사를 연말까지 배출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3개월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영화수익의 일정 배당금도 지급하게 된다.

△문의: 02-836-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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