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 결의
민주당, 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 결의
  • 국제뉴스
  • 승인 2023.09.21 0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정권 폭정‧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대회'서 현 정부 규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정권 폭정‧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독재와 폭정으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결의하고 있다./사진=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정권 폭정‧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독재와 폭정으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결의하고 있다./사진=이진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민주 말살 헌법유린 폭력정지 중단하라', '민생파탄 각자도생 윤석열 내각 총사퇴하라', '대통령실 외압 의혹 해병대 특검 수용하라', '야당 탄압 정치수사 검찰독재 규탄한다', '간첩조작 보복기소 불법검사 퇴출하자'고 외치며 윤석열 정부를 직격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석열정권 폭정‧검찰독재 저지 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검찰 독재정치기 멈추지 않고 민생경제는 무너지고 무자비한 야당 탄압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어 우리가 막아 내야 한다며 15항의 총력투쟁을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은 우선 21일째 단식 투쟁 중인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의 독재와 폭정으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전국의 당원, 지역위원회, 시도당, 중앙당까지 비상한 각오와 행동으로 국민항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해서 우리와 함께 국민과 함께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한 뒤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과 국민 삶의 위기를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데 오히려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할 책무가 우리 민주당에 있다"면서 "국정 쇄신하라는 국민의 뜻에 따라서 내일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반드시 가결시키겠다"고 말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과 내각 총사퇴 요구를 이 정권이 무겁게 받아들여 스스로 국정의 기조를 전환할 마지막 기회"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손잡고 검찰 독재를 반드시 저지하는 투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 신관 201-2호
  • 대표전화 : 02-3673-0123
  • 팩스 : 02-3673-01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종권
  • 명칭 : 크리스챤월드리뷰
  • 제호 : 크리스챤월드리뷰
  • 등록번호 : 서울 아 04832
  • 등록일 : 2017-11-11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임종권
  • 편집인 : 임종권
  • 크리스챤월드리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크리스챤월드리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