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두구육 개각' 국민 엄중 심판
민주당, '양두구육 개각' 국민 엄중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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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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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추경호 ·원희룡 등 국정 실패 책임자들에게 면죄부 쥐어준 개각"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6개 부처 개각에 대해 총선 출마자들이 도망친 자리를 채우는 '도주 개각', 윤석열 대통령의 '양두구육 개각'이라고 날을 세워 평가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6개 부처 개각 인사는 총선 출마자들이 도망친 자리를 채우는 '도주 개각', 국민의 쇄신 요구를 거부하는 '불통 개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반성하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말에 마지막 기대를 걸었던 국민에게 찬물을 끼얹는 '찬물 개각'"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최상목 경제수석을 경제부총리에 중용해 경제정책 전반을 맡기겠다니 사람이 그렇게 없느냐"며 일갈했다.

특히 "외교부 관료 출신을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하고 경영학과 교수를 보훈부 장관으로 등용한 것은 납득하지 어렵고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개악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 국정 실패의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쥐어준 개각"이라고 주장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말로만 변화를 운운하며 실제로는 쇄신을 거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양두구육 개각을 국민은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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