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성역없는 수사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성역없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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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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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문제인 정부 상황 방치하고 사건 이후에 관련 사실 은폐·왜곡"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정권 차원의 치밀한 조작하에 국민의 억울한 죽음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감사 결과에 주목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7일 "어제 감사원의 2020년에 발생한 '서해고무원 피살 사건' 관련 감사원 결과 당시 문제인 정부가 상황을 방치하고 사건 이후에는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논평했다.

특히 "우리 국민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것도 모자라 불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자진 월북' 몰이의 정황도 드러났다며 정권 주도하에 치밀하게 조작된 대국민 사기극'이나 다름 없다"고 힐난했다.

또 "진상을 밝혀달라는 유가족의 호소에 사건 관련 재판 문서까지 '대통령지정 기록물'로 분류해 꼭꼭 숨기는 비열함까지 보였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20명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요청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지만 그날의 사건을 은폐하려던 관련 책임자들은 반드시 엄중한 죗값을 치르기 위해 성역 없는 수사로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감사원이 지난 10월 '월북 조작'으로 최종 의결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감사 결과를 2개월이 지나서 발표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감사원이 국정운영을 지원해야한다는 감사원장의 비뚤어진 신념과 윤석열 정권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는 사무총장 앞에서 헌법이 보장한 감사원의 독립성이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고 대응했다.

또한 "어느 국민께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느냐, 국민은 감사원을 수사 청부기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볼 것"이라면서 "결국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직격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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