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민이 행복하도록
[칼럼] 국민이 행복하도록
  • 최선 박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
  • 승인 2024.04.13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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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허리를 조이는 희생을 감수하라
국민화합으로 에너지를 쏟아야한다
대통령과 여야는 국정의 동반자로 협력을 하라
최선 박사.
최선 박사.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막을 내렸다. 여야가 치열하게 싸움을 한 결과 범야권이 192석을 석권하면서 압승하였고 범여권은 108석이라는 참패로 마무리 되었다. 21대 국회처럼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앞으로 5년간의 국정 운영은 살얼음판을 걷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불안한 미래가 예상된다.

이처럼 야권이 최대 의석을 압도적으로 승리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서 소통의 부제와 이해를 구하는 배려가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밀어붙이기 식의 오만한 태도가 불러일으킨 결과로 뼈를 깎는 진지한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이미 선거 전에 있었던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강행으로 민심은 떠났다. 아울러 정한 숫자를 앞세워 유동성 있게 타협하지 못하고 의료사태를 키웠던 결과 국민들의 실망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결과라 생각된다.

야권의 큰 승리의 구실로 차별금지법, 동성애 관련 입법을 통하여 한국교회에 태풍이 몰려올 것을 생각하니 아찔하다. 한국교회가 지난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 겪었던 신앙의 자유와 일상생활의 고통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관공서와 직장에서는 정상상태의 업무 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기독교를 향한 핍박으로 일만 교회가 영구적으로 문을 닫는 아픔을 겪었다.

총선의 참패로 여당은 허리띠를 조이는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대통령실은 국무의원과 수석과 국정 전반에 획기적인 전향을 보여 주고 야당과 적극적인 대화와 협조를 구하여 독단적인 국정 운영을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저항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야권은 그와 같은 구실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처럼 보수정권을 조기에 끌어내리려는 계략에 말려 들 것이다.

그렇다고 야권이 의석수를 통해 각종 법안들을 강행한다거나 국회의원에 당선된 피의자와 형사 고발된 자들이 법적인 면죄를 받는 것은 절대 안 되는 일이다. 사법당국은 재판을 통하여 공정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 사법부가 헌법을 지키고 법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국민들은 반드시 지켜 볼 것이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법 앞에서 평등하고 공정한 재판의 결과를 통하여 자유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정신이은 미래로 더 발전할 것이다.

승리한 야권은 국민이 선출한 윤석열 대통령을 국정의 동반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가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해야만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나 숫자로 밀어 붙이는 식의 태도로 편법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거나 대외적으로 국가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잘못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후퇴시키는 작태는 결국 자신들에게 돌아간다는 이치를 거울삼아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제22대 총선을 통하여 국민들이 겪게 될 아픔과 다양한 일들을 직시하면서 기도하고 보듬어 주는 사랑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보수든 진보든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다. 남녀노소와 국력의 분열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제부터 할 일은 국민화합으로 에너지를 쏟아야한다. 시민들은 국정을 맡은 이들이 정의를 하수같이 공법을 바르게 집행하도록 강력하게 충고하고 정치인들은 구체적으로 민생을 챙기며 다양한 계층들이 요구하는 민심을 받들어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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