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 일본 정부에 '가해 역사 축소·왜곡 항의 서한문' 전달
민주당 , 일본 정부에 '가해 역사 축소·왜곡 항의 서한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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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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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을 것 밝혀
- 일본 기시다 총리 답변 요구
사진=20일 오후 4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이수진의원은  김용만·김준혁·이재강 의원과 함께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역사 왜곡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 서한문을 주한일본대사관에 전달/의원실제공
사진=20일 오후 4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이수진의원은 김용만·김준혁·이재강 의원과 함께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역사 왜곡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 서한문을 주한일본대사관에 전달/의원실제공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0일 오후 4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역사와정의특별위원회 이수진의원은 김용만·김준혁·이재강 의원과 함께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역사 왜곡 중단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항의 서한문을 주한일본대사관에 전달했다.

주한일본대사는 더블어 민주당 의원들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아, 서한문만 전달한이수진 의원은 주한일본대사관의 야마모토 몬도 정무공사를 향해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국회의원들의 서한문이니,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시다 총리의 답변을 받고 싶다 ”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진실을 규명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히며 일제 식민지 확대와 태평양전쟁 등 가해 역사를 축소·왜곡한 일본 교과서 즉시 폐기 요구, 조선인을 강제동원했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단,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진실규명 및 유해 봉환 해결, 네이버 지분 매각 관련 부당 개입 중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항의 등을 규탄했다.

그리고,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힌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서한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 권고를 받았는데도,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세계유산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도광산에 5천 6백 명의 조선인이 강제로 동원되어 희생당한 내용이 이미 드러났고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약속한 일본 정부가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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