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방탄 정치공세 멈추라
국민의힘, 이재명 방탄 정치공세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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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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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순직 해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는 대한민국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국제뉴스DB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공세를 당장 멈추라"며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 청문회, 과방위 윤석열 정부의 방송 탄압과 언론 장악 실태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강력히 비판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은 삼권분립마저 파고하며 오직 이재명 대표만을 위한 헌정용 법안, 특검, 청문회 등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힐난했다.

특히 "민주당이 단독으로 여는 순직 해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는 대한민국 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면서 "수사 기관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상을 밝히고 있는 와중에 이를 정치의 한복판으로 끌고 들어오는 저의는 그저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자의적으로 개입하려는 것은 그야말로 권력남용이자 사법방해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 "이런 식이라면 국민적 의혹이 차고 넘치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사건' 배후로 지목된 핵심인물, '쌍방울 대북 사업비 불법 송금 사건의 최종 결재자로 추정되는 인물 역시 국회로 불러 따져 물어도 되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혜란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의 아버지이자, 시대정신일진 몰라도 대한민국의 법치 시스템에선 그저 피고인일 뿐 이렇게 법적 사안을 끌고와 오직 이재명 대표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대로 주무르는 황제 놀이는 민주당 내부에서 그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며 "공당이라면 이재명이라는 범죄 혐의자가 아닌 국민과 민심을 받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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