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지지세 확장 경쟁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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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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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당원 간담회 통해 소통 등 광폭 행보 계속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자들./국제뉴스DB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후보자들./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의 세불리기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3일 오전 인천시당과 만남을 시장으로 유정복 인천시장 간담, 인천지역 당원들과 간담회 이후 김영환 충북도지사 면담, 충북도당 당원, 대구 당원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해병대원 특검법 저지 위해 국회 무제한 토론에 참여 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 관련해 정작 탄핵을 추진할 명분도 용기도 없으면서 개딸눈치나 보며 끌려가는 비겁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채상병 특검 또한 궁극적인 목적은 윤석열 대통령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현 후보는 이날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 21 초청 토론회를 시작으로 대구북구갑을 당원간담회, 경북고령성주칠곡군, 김천, 구미시을 등 대구와 경북을 오가며 당원과 소통을 강화했다.

한동훈 후보는 서울지역 구청장협의회 연구모임, 국민의힘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 오찬 참석하며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들은 한동훈 후보에게 '필히 선출되어 보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동훈 후보는 "여러분이 주시는 배려와 사랑, 그 마음을 잘 품고 꼭 당의 승리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후보는 이날 세종시당 간담회를 시작으로 충남도당, 대구 각 당원협의 간담회를 통해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원희룡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민주당 당원인 변호사와 특정 언론이 유착한 '정언유착','제보공작'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놀랍지도 않다. 민주당은 원래 그런 정당이니까요"라며 "김대업 병역비리 조작사건은 물론 심지어는 지난 대선 때 녹취록까지 조작해 가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장동 몸통으로 둔갑시키려한게 민주당"이라고 비난했다.

원희룡 후보는 "이번에 드러난 '제보공작'은 채상병특검의 최종 목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런데도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 하느냐"고 한동훈 후보에게 반문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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