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의 최첨단 과학문명 시대에, 어떻게 지속가능한 교회를 세우고 목회해야 할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25차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이 바로 그것인데, 워크숍은 ‘지속 가능한, 바로 그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오는 9월 30일(월)~ 10월 2일(수)까지 강원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다. 작은교회, 개척교회, 개척준비 목회자 25 부부(PK를 위한 별도 프로그램 진행)가 우선, 대상이다.
강사로는,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한섬공동체 대표), 조순미 목사(올리브나무교회 담임, 희망예루살렘 훈련원장), 주희현 목사(아트스페이스노 대표, 홍익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Art Church 담임),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김기홍 목사(Faith목회아카데미 원장, 분당아름다운교회 원로목사), 이은태 목사(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 Auckland International Church 담임),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담임, 작은교회연구소장), 안상범 목사(찬양사역자, 한섬공동체 예배디렉터, 유튜브 하늘다리TV 운영) 등이 나선다.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이 서로 얽혀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4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이 시대를 뷰카월드(VUCA World)라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런 뷰카월드에서 우린 어떻게 지속가능한 교회를 세우고 목회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은 그동안 번아웃을 경험하거나 치유와 성장을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주목받아 왔다.
패스브레이킹 워크숍만의 특징으로는, ‘최고’의 호텔에서 ‘최고’의 강사가 ‘최고’의 목회자에게 ‘최고’의 쉼과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25년간 작은 교회(1200 교회)를 세워온 개척‧성장의 전문 실력과 노하우가 있으며, 목회자만이 아니라 목회자 가정이 치유 회복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 번의 세미나가 아니라, 지속적인 목회 코칭과 멘토링이 이루어지며, 쉬지 않는 기도를 습득하여 목회자 부부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 목회가 된다.
그밖에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8)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받아, 참석자들이 워크숍의 전 과정에서 그리스도의 풍성이 무엇인지 누리게 된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최정상급 성악가(패스브레이킹 싱어즈)의 월켐 음악회가 펼쳐지고, 사진작가의 가족사진 촬영도 제공되며, 헤어 디자인너의 미용, 반나절 가족 소풍, 귀가할 때 소정의 교통비 제공 등이 주어진다.
△문의: 사무총장 송호영 010-9031-8808, 서무실장 박영조 010-4767-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