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마지막 단계"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마지막 단계"
  • 국제뉴스
  • 승인 2024.09.30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는 절대적 가치 하에 우리가 다 모여야 
▲우원식 국회 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우원식 국회 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의료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것이 민심이고 국민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30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의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반 이상은 차지하다는 그 생각으로 저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의료계의 입장과 정부 입장도 밖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게 제 생각이며 막상 개별적으로 대화를 해보면 그렇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의 마지막 단계 근처에 오지 않았난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런 차원에서 국회의장께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정부가 국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계신 만큼 더 유연하게 나올 것이라고 저는 기대하고 의료계도 여러 가지 또 마음 상하신 거나 그런 건 있겠지만 이 문제는 결국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는 절대적 가치 하에 우리가 다 모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의료계에서도 그런 생각들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면서 "저도 계속 대화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실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 신관 201-2호
  • 대표전화 : 02-3673-0123
  • 팩스 : 02-3673-01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종권
  • 명칭 : 크리스챤월드리뷰
  • 제호 : 크리스챤월드리뷰
  • 등록번호 : 서울 아 04832
  • 등록일 : 2017-11-11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임종권
  • 편집인 : 임종권
  • 크리스챤월드리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크리스챤월드리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