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으로 주제를 정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 특히 각자가 말씀에 따라 성령충만한 삶을 살 때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는 것을 가르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은 "나누는 삶, 섬기는 삶"을 주제로 정했다. 이 주제를 통해 소금의 빛의 사명을 다하는 아름다운 교회와 신앙인의 자세를 강조할 계획. 특히 나눔과 섬김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와 실천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정했다. 나눔과 섬김, 희생이 뒤따르는 더불어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이며 생명을 살리는 것임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계획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변화화는 세계와 교회공동체"를 주제로 정했다. 이를 통해 말씀 안에서 세계의 변화를 잘 파악하고 이 시대에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의 본보기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예수님의 교회, 참 아름다워요"를 주제로 정했다. 아이들이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교회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공동체 정신을 회복,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추고 사랑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을 주제로 정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물질관리와 성경에서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물질관과 경영원칙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구세군대한본영은 "www.나@예수님의 좋은 군병 닷"을 주제로 정했다. 나, 예수님, 좋은 군병, 하나님 나라 짱(실천) 등의 단원으로 이뤄진 교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강한 영성과 그리스도의 체험적 신앙을 가르칠 계획이다.
대한성공회는 "생명의 은총을 주시는 성령님"을 주제로 정했다. 생명의 창조질서가 파괴되고 있는 현실에서 평화와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러한 역사가 성령을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체험하게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예배 안에서 자라요"를 주제로 삼았다. 최근 예배가 경시되고 있는 풍조 속에서 아이들이 예배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태도를 갖게 할 계획이다.
기독교한국루터회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정했다. 이는 보혜사 성령을 풀이한 것으로 성령의 존재와 역사를 경험하게 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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