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드레이 네스테렌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정기 언론브리핑을 통해 “어떤 문제든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해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스테렌코 대변인은 또 “러시아는 건설 중인 이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를 예정대로 가동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스크바=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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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드레이 네스테렌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정기 언론브리핑을 통해 “어떤 문제든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해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스테렌코 대변인은 또 “러시아는 건설 중인 이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를 예정대로 가동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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