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자부 장관으로 직무 범위 벗어난 적 없다"
정세균 "산자부 장관으로 직무 범위 벗어난 적 없다"
  • 진현철 기자
  • 승인 2009.12.24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3일 자신이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인사를 지원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산업자원부 장관으로서 직무 범위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노영민 대변인이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당시 총리 공관 오찬에서 문제가 될 발언이 없었다고 정 대표가 밝혔다"고 전했다.

노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사건이 내년 지방 선거를 겨냥한 정치적 공작이며, 공작 정권은 결국 국민으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또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소장 내용을 입수, 검토해 혹시 할 말이 있으면 차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 신관 201-2호
  • 대표전화 : 02-3673-0123
  • 팩스 : 02-3673-01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종권
  • 명칭 : 크리스챤월드리뷰
  • 제호 : 크리스챤월드리뷰
  • 등록번호 : 서울 아 04832
  • 등록일 : 2017-11-11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임종권
  • 편집인 : 임종권
  • 크리스챤월드리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크리스챤월드리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