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사회부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제13회 가정, 사회문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이해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시 41:1)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특히 조선족 여성들에게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근복 목사(한민족선교정책연구소장), 김의종 목사(조선족교회), 최윤배 교수(서울장신대), 김흥화씨(조선족), 김혜란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민족 선교와 선교여성의 과제△조선족의 현황과 당면과제△조선족여성의 현실"조선족 여성과 여전도회의 역할에 대해 주제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혜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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