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한국교회 평화선교상" 제정과 이희호 장로 수상자 내정과정에서 발생된 사태와 관련, 유감을 표명했다. 교회협측은 "평화선교상은 이번 49회 총회부터 시행하되 올 해에 한하여 총회준비위원회에서 1명을 선정하여, 시상토록 한다"고 밝혔다. 교회협측은 또한 "제48회 총회 경과조치 부분이 총회준비위원회에서 상정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첫수상자로 내정됐던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장로의 시상은 자동보류됐다"고 말했다. 최치영 차장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wmonito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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