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언어는 달라도 미소 만으로도 충분히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13일부터 KBS, MBC, SBS, TBS 라디오를 통해 전한다.
대학생 서포터스 ‘미소국가대표 2기’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노르웨이, 르완다, 러시아, 스웨덴 국적의 외국인 7명과 태권도, 도예, 서예, 수화, 탈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대학생들이 선발됐다.
월드컵 응원 연계 홍보, 미소 콘서트, 반상회 캠페인 등으로 한국의 친절한 미소를 널리 알린다는 각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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