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총체적 원인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악관은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일 전화통화를 갖고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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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총체적 원인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악관은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일 전화통화를 갖고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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