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타흐미나 잔주아 외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예멘과 다른 어떤 나라도 빈 라덴의 가족들 송환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은 미군이 아보타바드의 빈 라덴 은신처를 공격한 이후 예멘 출신 빈 라덴 부인 아말 아흐메드 압둘파타 등 부인 3명과 아이들 8명을 구금했다.
더네이션지는 빈 라덴 부인들과 아이들이 출신 국가로 돌려보내질 것이라고 파키스탄 관리들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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