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일 이라크석유부 산하 PCLD(Petroleum Contracts and Licensing Directorate)와 아카스 가스전 개발생산 서비스계약에 가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서명은 지난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가스전 3차 입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아카스 가스전 개발 낙찰자로 결정된 뒤 이뤄진 후속 조치다.
한국가스공사는 향후 이라크정부의 국무회의(Council of Ministers) 승인을 얻은 뒤 한달 이내에 본계약에 서명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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