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는 19일 새 외무장관에 모함메드 엘 오라비를 임명했다.
에삼 샤라프 이집트 총리는 경제 담당 외무차관인 오라비를 아랍연맹 사무총장에 선출된 나빌 엘 아라비의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MENA통신이 보도했다.
아라비는 5월15일 만장일치로 아랍연맹 새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전임 아므르 무사는 이집트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카이로=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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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부는 19일 새 외무장관에 모함메드 엘 오라비를 임명했다.
에삼 샤라프 이집트 총리는 경제 담당 외무차관인 오라비를 아랍연맹 사무총장에 선출된 나빌 엘 아라비의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MENA통신이 보도했다.
아라비는 5월15일 만장일치로 아랍연맹 새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전임 아므르 무사는 이집트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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