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중국 방문 나흘째인 7일 충칭(重慶) 임시정부 청사와 도시계획 전시관 등을 방문한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일제강점기 중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소재지였던 충칭의 임시정부 청사를 찾을 예정이다. 이어 현지 한식당에서 기자들과 점심을 함께한 뒤 중국 중서부 경제개발 거점인 충칭 도시계획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중국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공식 방중 일정을 마친 손 대표는 8일 자정께 충칭을 출발, 오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충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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