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전 충북도정무부지사가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자서전 '특명, 청원경제를 살려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이희범 한국경영인 총협회 회장, 한나라당 이성헌 국회의원 등 정재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전 부지사의 자서전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과정에서의 뒷얘기와 오창2산단에 LG화학과 셀트리온 유치 경위, 제빵왕김탁구를 청주에 유치하게 된 배경, 이명박 대통령의 청주공항 방문 성사 경위 등이 담겨 있다.
청주출판기념회는 다음달 7일 오후 3시 정우택 전 충북지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빵왕김탁구 드라마전시관에서 열린다.
【청원=뉴시스】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