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위험 많은 비오는 날 이사 해결방법은?
사고위험 많은 비오는 날 이사 해결방법은?
  • 유희연 기자
  • 승인 2011.08.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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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고민 끝에 이삿날을 잡았더라도 예측하기 힘든 날씨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 일기예보를 통해 일주일 정도의 날씨는 가늠할 수 있지만, 그 이후의 날씨를 정확히 예견하기란 힘들다.

포장이사업체는 보통 이사 2주 전 또는 한 달 안에 고객과 계약을 한다. 포장이사 성수기에는 두 달 전에 이사 날짜를 결정하기 때문에 일기 예보를 참고조차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해외이사에 있어서도 국내 날씨와 이사하기로 한 해외날씨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이사전문가들은 날씨와 같은 예측이 불가능한 변수가 많은 시기일수록 안전하고 전문적인 포장이사 및 해외이사 전문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름에는 일기 예보를 참고하더라도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해당 정보가 무용지물이 될 때도 있다. 따라서 포장이사 전문가들은 맑은 날을 택하기 위해 애를 쓰기 보다는 날씨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포장이사 잘 하는 곳을 선택하는데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눈·비와 같은 기상 조건 제한이 있을 때 이삿짐 파손, 분실 등의 사고발생률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이런 피해는 아르바이트생 등 비전문인력을 고용해 낮은 단가를 제시하는 무허가 이사업체에게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포장이사업체 GS이사몰은 비가 오는 날 방수용 포장 박스와 바닥보호재를 이용해 이삿짐을 빗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며, 마무리 정리정돈을 더욱 깔끔하게 진행하고 있다.

GS이사몰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 이사를 하는 고객들은 심리적인 위축감과 부담을 다른 때에 비해 상당히 크게 느끼는데 전문적인 포장이사(해외이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서 “포장이사는 단순히 포장과 운반, 정리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모든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문의는 GS이사몰 홈페이지(www.gs24mall.com) 혹은 전화상담(1588-9424)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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