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은 “안성기의 ‘영평상’ 남우연기상 수상을 기념해 ‘TV최초 영화 ‘부러진 화살’을 특별 편성한다”고 밝혔다.
‘부러진 화살’은 30일 열리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5년 전 있었던 ‘석궁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재창조된 사법부에 대한 노골적인 질타와 시대 비판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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