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상담센터는 내달 6일 오후 1시부터 '게리 채프먼의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새중앙교회 교육관 1층에서 열린다.
이날 게리 채프먼은 자신이 쓴 책 '5가지 사랑의 언어'의 핵심 내용인 스킨십,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게리 채프먼이 50여 년의 결혼생활과 40여 년의 결혼 상담을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출판되고 있다. 또,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5가지 사랑의 언어' 외에 '자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생활의 사계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상담 전문가인 제니퍼 토머스와 '5가지 사과의 언어' '결혼교과서' '결혼 전에 알아야 할 12가지' 등을 공동 저술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미 가정사역협회 에릭 가르시아(Eric Garcia) 회장도 참석해 '부부 멘토링 훈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 참가 비용은 오는 24일까지 사전 접수할 경우 학생 3만원, 일반인 4만원이다. 당일 접수 시 5만원이다.
참석 접수는 새중앙상담센터 전화(031-420-8537)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ppyline.sj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