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 특별전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Pompeii)’와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로마시대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전시된 실제 유물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맛있는 폼페이’ 요리교실에서는 시청각 교육과 체험활동을 하며 폼페이의 도시사회에 대한 이해와 음식문화를 만날 수 있다. 폼페이 유물 가운데 폼페이를 알 수 있는 암포라(항아리), 냄비, 화로 등 유물과 관련된 쿠키를 만드는 시간도 있다.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site/main/index006)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는 폼페이 전시 관람 표를 50% 할인해 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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