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여민회(회장 최순옥)는 지난달 30일 새터교회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한해 여성민중복지에 초점을 둔 운동을 펼쳐가기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 기여민은 △여성민중의 생존권 대책을 위해 기초생활보호법 등 정책개발과 담당활동 전개△여성생태주의적 삶의 전망을 열어갈 담론개발과 사업 담당△여성주의적 치유방법을 개발하고 일상적 삶에 있어서 영성을 도모 △여성운동적 이슈를 기독교사회운동영역에 확장△사이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담당한다 등의 구체적ㅇ니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여민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15주년 기념 특별사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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