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증센터(본부장 박지태 목사)는 구세군 강성환 사령관을 국제종합기증센터 고문으로 영입했다. 이와 관련 구세군아현영문은 지난 5일 박지태 목사를 초청, 종합기증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200여 명의 성도가 참석, 이웃사랑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재산 및 장기기증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신장기증을 약속한 김순아 성도를 비롯, 재산기증 2명, 각종장기기증 75명, 사후화장 14명이 기증을 약속했다.
박지태 목사는 {교회는 재산으로 사회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야 전도의 문이 열린다}며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신 구속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