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이 죽어나가는 '괴이한 병원' 사람이 죽어나가는 '괴이한 병원' [북데일리] 외과의사였던 가이도 다케루의 두번째 장편소설인 (예담. 2010)이 출간됐다. 우리나라에는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제너랄 루주의 개선' 등의 4편 정도의 다른 책이 먼저 나왔다.저자의 책은 의학드라마와 탐정물의 느낌이 강하다. 의료현장의 리얼리티가 살아있으면서도 어떤 문제와 그 해결에 관한 이야기가 꼭 영화나 드라마를 보듯이 생생하다. 전작들에 나왔던 시라토리와 히메미야 콤비가 계속 나오지만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다.낙제를 거듭하는 의학도 덴마 다이키치. 이 사람은 어려서 부모를 자동차 사로로 잃고 그 보험금으로 돈 걱정 없이 자랐다. 의대에 진학하지만 삶에 의욕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신문기자인 요코로부터 사쿠라노미야병원에 잠입해줄 것을 의뢰받는다. 빠져나 올해의 책 | 메이 시민기자 | 2010-03-09 11:38 독서광이 뽑은 올 최고의 책 - `인간 없는 세상` 독서광이 뽑은 올 최고의 책 - `인간 없는 세상` “인간 없는 50년 세월이 빚어낸 기적이다.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화해하게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했다” - 의 저자 앨런 와이즈먼, DMZ를 다녀온 후.[북데일리] 국내 유일의 책전문 뉴스사이트 북데일리가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다. 편집진의 치열한 토론 끝에 비문학 6권, 문학 4권이 꼽혔다. 최고의 책은 으로 낙점했다. ‘현대 문명에 대한 회의와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거대한 책’이 선정 이유다. 주목받지 못한 숨은 책까지 포함시켰다. 작품성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던 하진의 과 파스칼 메르시어의 등이 포함된 것은 그 이유. 열악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을 만든 출판사와 출판인, 책을 사랑하 올해의 책 | 북데일리 | 2007-12-28 10:57 2007 최고, 최악의 책 둘러싼 설전 2007 최고, 최악의 책 둘러싼 설전 [북데일리] 출판계가 분주하다. 2007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각 언론과 서점은 올해의 책을 꼽기에 바쁘다. 독자들도 저마다의 리스트를 만들어 한 해를 되짚는다. 최근 북데일리 시민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 마지막 토론회인 북토마토는 ‘2007년 최고 및 최악의 책’을 말하는 난상토론으로 꾸며졌다. 이날 참석한 북데일리 시민기자 서용석, 신주연, 신기수, 석지훈, 제갈지현, 북데일리 기자 김대욱, 김민영은 저마다의 견해를 가감 없이 쏟아냈다. 그 치열했던 현장을 정리한다. 2007년을 풍성하게 해준 최고의 책 서용석: 올해 최고의 책으로 김연수 작가의 (문학동네 펴냄)을 꼽고 싶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썼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대로라면 훗날 우리 올해의 책 | 북데일리 | 2007-12-28 10:44 북데일리 시민기자가 뽑은 올해의 책5 북데일리 시민기자가 뽑은 올해의 책5 [북데일리] 북데일리 시민기자단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북데일리 시민기자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시민기자는 30여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시민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책’은, 책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존중하기 위해 실시한 집계다. 올 한 해 동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서들은 다음과 같다. (순위는 다득표 순이며, 득표수가 같은 경우 동순위로 처리했다) 1위. 바리데기 황석영 | 창비 | 소설 우리시대 소설가 황석영이 4년 만에 출간한 장편소설 가 1위로 꼽혔다. 특히 는 한국어판 출간 전에 영어-불어-독어-일어권으로 번역소개가 결정되어 화제가 됐다. 탈북 소녀 ‘바리’가 중국을 거쳐 영국까지 흘러가는 고된 여정과 올해의 책 | 북데일리 | 2007-12-28 10:36 연말 꼭 읽어볼 `2006년 빛낸 책 톱10` 연말 꼭 읽어볼 `2006년 빛낸 책 톱10` [북데일리] 온라인 책뉴스사이트 북데일리는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하였습니다. 인고의 열매인 출판 각 분야에서 좋은 작품을 기억하고 격려하며, 함께 나누어 읽기 위해서입니다.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간된 문학, 경제(경영), 사회(정치), 역사, 인문, 자기계발, 아동(청소년), 에세이(여행), 예술, 실용 총 10개 부문에 걸쳐 80권을 1차 후보작으로 뽑았습니다.한 해 동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작품, 북데일리가 인상깊게 주목했던 작품, 완성도는 높지만 베스트셀러에 들지 못했던 작품, 실험성, 진정성을 두루 살펴 뽑았습니다. 흔히들 하는 ‘1위’를 비롯한 ‘순위’는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한 권의 책에 담긴 진정한 가치가 ‘시장의 잣대’만으로 잴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근소한 차이 올해의 책 | 북데일리 | 2006-12-12 11:11 책 시민기자가 뽑은 올해의 책 `부의 미래` 책 시민기자가 뽑은 올해의 책 `부의 미래` [북데일리] 북데일리 시민기자 11명과 카페 `책을 좋아하는 사람`(http://cafe.naver.com/bookishman)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5인이 `올해의 책 베스트 10`을 선정해주셨습니다. 책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존중하기 위해 실시한 집계입니다. 2006년, 일반 독자 16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는 다득표 순이며, 득표수가 같은 경우 동순위로 처리했습니다)1위. 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 청림출판 블로거 태극취호는 "저자가 말하는 `부`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까지 내포하고 있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책"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명희 시민기자는 "쉽지 않은 주제와 만만치 않은 분량에 다소 겁을 먹었지만, 내용은 놀라 올해의 책 | 북데일리 | 2006-12-12 10: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