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알고보니 소름돋는 디테일 #안남시 #경원대 #인권 #민주연합
'아수라' 알고보니 소름돋는 디테일 #안남시 #경원대 #인권 #민주연합
  • 황미진
  • 승인 2018.07.2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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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수라 포스터
사진=아수라 포스터

 

영화 '아수라' 속 설정 디테일에 네티즌들은 뒤늦게 감탄 중이다. 

김성수 감독은 마지막 엔드 크레딧에서 “이 영화에서 언급되거나 묘사된 인물, 지명, 회사 단체 및 그 밖의 일체의 명칭, 그리고 사건과 에피소드 등은 모두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라면서도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힌다”는 다소 의미심장 문구를 넣었다. 

'아수라'는 삶의 유지를 위해 악행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한 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우성이 비리 형사, 황정민이 조폭과 관련된 안남시장, 검사로 곽도원이 출연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등장인물 가운데 박성배가 ‘안남’이란 이름을 가진 가상도시의 시장이란 것과 그가 등장하는 장례식장의 근조 화환 리본에 쓰여있는 ‘경원대학교(가천대학교 전신)’와 ‘민주연합’, ‘인권’ 등이 이 지사 연관 키워드라는 점을 가리켰다.

영화 속 안남시는 분당, 일산, 판교, 동탄처럼 개발을 목표로 하는 신도시로, 서울 외곽에 자리한 것으로 설정돼 있다. 김성수 감독 역시 외곽에 있는 경기도에서 이름을 한글자씩 따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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