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종로구, 보행약자 위한 친환경계단 조성」
종로구청, 「종로구, 보행약자 위한 친환경계단 조성」
  • 유민규 기자
  • 승인 2018.08.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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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던 낡고 오래된 콘크리트 계단을 보행약자를 위한 친환경계단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브라운스톤창신아파트 인근 골목길(지봉로 11길 16-3)에 위치한 계단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에 걸쳐 진행됐다.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어르신과 어린아이 등 인근에 거주하는 보행약자들에게 통행편의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다.

기존의 콘크리트 계단은 폭과 높이가 불규칙하고 노후 및 파손이 심해 안전사고 위험을 내포하고 있었으며, 도시미관까지 저해해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에 착수, 친환경 재료인 자연석을 사용해 인근의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아울러 계단의 높이와 폭, 경사도 등을 조정하고 안전손잡이(핸드레일)를 설치하는 세심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구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구의 계단 정비공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명륜4길 13-3 ▲명륜4나길 7 ▲이화장1나길 14-7 ▲낙산성곽길 94-3 ▲낙산1길 28 ▲낙산1길 28-1 ▲명륜4가길 32 ▲명륜7길 19-6 등 총 8곳의 계단을 누구나 걷기 편한 계단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계단 정비공사는 건강도시 종로의 명성에 걸맞은 쾌적한 보행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공공편의를 위한 디자인까지 접목시켜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주민 누구나 작은 부분 하나 하나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총 33곳에 대해 친환경 계단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걷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의 경우 창신동 지역 외에도 이화동, 혜화동, 부암동에 친환경계단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구민감사관을 통해 소음, 분진 발생여부 및 쓰레기 무단 배출 등의 주민 불편사항을 감독한다. 구민감사관들은 이밖에도 공사장 작업인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자재 관리실태 등을 점검해 부실시공 및 사고예방 등에 기여하는 중이다.

(출처=종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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