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자금 융자해 드려요~」
노원구청,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자금 융자해 드려요~」
  • 유민규 기자
  • 승인 2018.08.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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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민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제3차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을 내달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거주자 중 사업운영자금이나 가계안정자금이 필요한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특별회계 예산 범위 내에서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소득지원금’의 경우 노원구 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3천만원 이하로 융자를 진행한다.

‘생활안정자금’의 경우는 재산총액 1억8,900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무주택자 전세금 또는 입주보증금 중 일부 ▲직계비속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 재학생 학자금 ▲장기치료 및 요양을 위한 의료비 등의 용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해 준다.

단, ▲은행신용거래불량자 및 소득대비 과다 대출자 ▲소모성 자금 신청자 ▲재산총액 1억8,900만원을 초과하는 가구(생활안정자금)는 융자가 제외된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 상환이며, 이율은 연 2%를 적용한다. 구는 주민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조례를 개정, 이자율을 연 3%에서 연 2%로 인하했다.

융자를 희망하는 관내 주민은 우선 우리은행 노원구청지점의 신용 심사를 거친 후 승인자에 한해 동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기금) 융자 신청서와 사유서 각 1부 ▲은행 1차 상담 확인서 1부 ▲개인정보 이용 및 제공 사전동의서 1부 ▲사업자등록증, 점포임대차계약서 사본 각 1부(주민소득지원금 신청자에 한함) ▲전세계약서, 재학증명서 또는 등록금고지서, 의료비 영수증 등(생활안정자금 신청자에 한함) 관련 서류를 8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는 융자신청자에 대한 융자 사유의 타당성, 자립의지 및 상환능력 등을 고려해 심의를 통해 융자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금융기관 융자 지급 규정에 따라 최종 융자 여부를 결정해 9월 초 융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임대료 인상 및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들이 많은데 구에서 추진하는 저금리 융자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가계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을 주고 구민들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적극적인 기금 활용으로 주민들의 가계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융자횟수를 지난해 3회에서 올해 4회로 확대하고 1,2차에 걸쳐 13가구에 2억4,790만원을 융자했으며, 올해부터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소액융자사업도 새롭게 추진해 15가구에 4,300만원을 융자, 금년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출처=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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