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웹툰·웹소설 제작사 재담미디어 IPO 주관 체결
NH투자증권, 웹툰·웹소설 제작사 재담미디어 IPO 주관 체결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6.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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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시장 우호적·성장성 전망...코스닥 상장 추진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웹툰·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웹툰·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자료=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웹툰·웹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담미디어는 '세상의 모든 재미를 담다'라는 신조로 2013년 설립 후 현재까지 총 500개 이상의 완결 및 연재작을 기획 제작한 웹툰 콘텐츠 제작사다. 

서울문화사와 학산문화사 등 만화 전문 미디어의 편집장 출신들이 주축이 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제작 인력과 드라마부터 로맨스, 판타지, 학원액션  등 여러 장르를 제작했다.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는 재담미디어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주요 작품으로는 ▲궁 ▲약한영웅 ▲킹스메이커 ▲하지점 ▲청춘블라썸 등이 있다.

재담미디어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비롯해 22편 이상 작품에 대해 영상화 계약을 성사 시켜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을 높였다.

최근에는 지난 2006년 인기를 끈 드라마 '궁' 리메이크도 성사시켰다. 이와 동시에 자체 글로벌사업팀을 운영하면서 국내 웹툰 플랫폼 외에도 총 12개국에 280개 이상의 작품을 수출하는 등 한국 웹툰의 글로벌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재담미디어는 '스튜디오 담'(오리지널 IP 기획·제작), '큐티즈'(웹툰IP 캐릭터), '설담'(웹소설 브랜드) 등을 통해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다수 웹툰의 영상화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여러 영상부문 제작사와의 협업을 진행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K-콘텐츠의 원천 IP 개발 및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담미디어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인재를 영입하고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 낸다는 전략이다. 

작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인 '글로벌 IP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웹툰 작가 양성 기관인 '추계 재담 웹툰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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