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전통문화 스타트업 아트라컴퍼니(대표 김보은)가 '2022국제문화재산업전 스타트업 IR피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전했다.
2022국제문화재산업전 스타트업 IR피칭 대회는 7년 미만의 문화재 스타트업과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국제문화재산업전의 지속적 참여와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라컴퍼니는 국악과 동물 캐릭터를 접목시킨 ‘소리마을 따꿍이’로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초기기업으로 선정돼 국악기 오디오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쟁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보은 대표는 "국악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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