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과 의왕 지역 샤롯데봉사단이 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의왕 지역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경기 의왕시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 등 2개 가구를 찾아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와 청소로 진행됐다.
이보다 앞선 16일에는 서울 지역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여주시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발코니에 외풍을 차단해 줄 수 있는 도어를 설치하고 난간을 보수했다. 또 창고와 의료시설 정리, 청소 작업 등을 실시했다.
롯데건설은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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