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서울시 미디어 재단 TBS(이하 TBS)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방송을 통한 소비자 안전 및 권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에는 ▲소비자 정보 및 올바른 소비생활을 위한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제작 ▲양 기관의 보유 자산을 활용한 각종 사업 협력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에 대한 홍보 및 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력 ▲소비자 피해 방지 프로그램 및 PR 방안 공동 연구 등을 담았다.
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안전 및 권익을 증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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