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의 온라인 몰 ‘프레딧’, 가입회원 200만명 돌파
hy의 온라인 몰 ‘프레딧’, 가입회원 200만명 돌파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4.07.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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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y)
(사진=hy)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hy가 프레딧(Fredit) 가입회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프레딧은 hy가 기존 자사몰 ‘하이프레시’를 재론칭해 2020년 12월 개설한 온라인 몰이다. 2021년 2월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후 3년 5개월 만에 200만 명을 달성했다.

거래액은 2017년 90억원에서 지난해 1700억 원으로 19배 가까이 증가했다. 상반기 거래액은 900억원에 이른다.론칭 초기 400개 수준이던 상품은 현재 1100개 이상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80%가량이 타사 제품이다.

hy는 자체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프레시 매니저 배송의 경우 익일 전달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통하면 배송료가 무료다.

이후 프레딧은 정기구독 상품 검색과 주문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UI를 변경한다. 또한 적극적인 소싱을 통해 정기구독 상품을 개발하고 타사 제품의 구독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곽기민 hy 플랫폼운영팀장은 “프레딧만의 강점을 앞세워 회원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소통하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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