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가 커피 풍미를 구현한 신제품 보리차 음료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는 100% 국내산 검정보리에 로스팅 과정을 통해 커피향을 더한 블랙보리의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이다.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카페인 음료 섭취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대체 음료로 적합하다. 또한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100㎖당 4㎉l 미만의 무칼로리)’에 부합하는 제로슈거, 제로칼로리 제품이다.
주원료인 검정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최초로 개발한 프리미엄 보리 품종으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이 일반 보리보다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는 전국 편의점 및 유통대리점,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용량은 520㎖이며, 가격은 2500원(편의점 기준)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좀 더 진한 블랙보리와 좀 더 건강한 커피 대체품을 기대하는 소비자 니즈 등을 충족시키고자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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