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중남미에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시스템 전파
KGC인삼공사, 중남미에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시스템 전파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4.09.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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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KGC인삼공사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8개 국가에 식품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8개국의 식품안전관리 담당관 29명을 초청해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중남미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OD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4일 원주공장에 방문한 중남미 식품안전관리 담당관들에게 홍삼 제조 과정과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남미에 K-홍삼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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