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전보건공단과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LH, 안전보건공단과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4.09.11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LH)
(사진=LH)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안전 신기술 연구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이를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공공 주택건설·택지조성 공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건설안전 신기술 공동 개발 및 건설 현장 보급·활용 지원 ▲건설 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이 구체적인 협력 내용이다.

LH는 연내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신기술의 공공 건설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시범 적용 성과분석 및 신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산업 무재해를 목표로 안전보건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