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현대백화점이 천호점에 예술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트앤에디션 갤러리 & 카페(Gallery & Cafe)’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천호점 5층에 열리는 아트앤에디션은 온라인 판화 전문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96㎡(120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세계적인 작가 박서보, 김환기 등 100여 명의 작품 총 300여 점이 전시된다. 고객은 작품 및 작품을 활용한 아트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작가의 ‘묘법’ ▲김환기 작가의 ‘매화향기’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Karma)’ ▲김종학 작가의 ‘설경(Winter landscap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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