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록밴드 <베르세인>이 해외 무지션들과 장애인을 위한 자선공연을 벌인다. <베르세인>은 3월 14일 오후 5시, 화이트 데이에 홍대 상상마당에서 '화이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르세인 외에도 일본에서 온 해외 뮤지션들과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익금은 전액 지체, 청각 장애인들을 위하여 기부된다. 해외뮤지션으로는 2014년 제주도의 평화제 콘서트에도 참석한 적 있는 바이올리스트 Horiguchi Akihito, 보컬리스트 Shimoyama Chikako 두 명이 멋진 듀엣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르세인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Loveless Memory" 와 신곡 "Everyday" 를 비롯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베르세인의 새로운 보컬 "지태" 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밸런스의 퍼포먼스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라 공연 자체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베르세인 기타리스트 임성진이 웹마스터로 있는 "V MUSIK" 운영진들과 (http://cafe.naver.com/vmusik) 록 밴드 "세인트 크래쉬" (https://www.facebook.com/bandsaintcrash) 멤버들이 메인 스텝으로 참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주최할 예정이다.
베르세인의 화이트 쇼케이스 티켓 가격은 현매 25000원, 예매 15000원이며, 올스탠딩으로 진행되고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베르세인의 로고가 새겨진 고급 마카롱이 관객 전원에게 무료 증정된다. 또한 테디 베어의 장인으로 유럽에서도 유명한 "후지모토 유키코" 씨가 지인들과 함께 제작한 베르세인의 티셔츠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베르세인 측은 "홍대 최고의 음향과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취지의 공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10-2008-2490
베르세인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hevells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