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하루 1%> 이민규 지음 ㅣ 끌리는 책
[화이트페이퍼=이수진 기자] 후회를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있다. 후회를 한다고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럴리 만무하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회복은 가능하다. 바로 지금 실천하는 행동이 있다면 말이다.
<변화의 시작 하루 1%>(이민규 지음.끌리는 책.2015)는 심리학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검증된 변화와 혁신을 쉽게 만들어 내는 지렛대 15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는 실천을 강조하는 아프리카 속담이 실려 있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었다. 그 다음으로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변화의 시작 하루 1% 136쪽)
발등 불 떨어졌어도 늦지 않다는 말이다. 20년 전에 나무를 심었다면 우람한 나무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나간 일을 후회하며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회복할 수 없지만 행동을 지금 시작한다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 지금도 우물쭈물 망설이고 있다면 20년 후에 또 땅을 치며 후회를 할지 모른다. 가장 빠른 때는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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