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현 객원기자] 카이스트의 자회사 아이카이스트가 46인치 멀티터치 테이블에 시원스쿨의 교육 컨텐츠를 탑재한다.
아이카이스트는 시원스쿨과 스마트스쿨 제품 개발과 영업에 관한 약정을 18일 체결했다.
아이카이스트가 독자 개발한 46인치 대형 멀티터치 테이블은 기존 태블렛PC보다 3배 많은 멀티 터치 30점을 지원한다. 터치 테이블은 동시에 여러 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스마트 교육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카이스트 관계자는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손쉽게 다룰 수 있는 멀티 터치 스크린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며 "독자 형식의 교육에서 함께하는 수업이 영어 학습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카이스트의 터치테이블은 현재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하이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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