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수진 기자] 서울 끝이며 부천이 시작되는 지점에 역곡천이 있다. 이곳에 청둥오리가 수십 마리 살고 있다. 올겨울 최강 한 파에도 아랑곳 않고 물 속에서 삼삼오오 놀고 있는 청둥오리. 사람이 다가가자 푸드득 날아올라 역곡천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무리 지어 하늘을 나는 청둥오리 모습이 능선의 곡선과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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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수진 기자] 서울 끝이며 부천이 시작되는 지점에 역곡천이 있다. 이곳에 청둥오리가 수십 마리 살고 있다. 올겨울 최강 한 파에도 아랑곳 않고 물 속에서 삼삼오오 놀고 있는 청둥오리. 사람이 다가가자 푸드득 날아올라 역곡천 아래쪽으로 이동했다. 무리 지어 하늘을 나는 청둥오리 모습이 능선의 곡선과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