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지역사회 기부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사랑나눔 실천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구로3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만민중앙교회는 10여 년 넘게 매월 쌀 20kg 5포를 구로3동에 후원하고 있다.
이날 구로3동 주민센터 윤재우 동장과 지역사회 협의체 이정수 부위원장이 만민중앙교회 친교실에 방문해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교회를 대표하여 기획실장 빈성건 장로가 수상했다.
만민중앙교회 관계자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교회 설립 이후 37년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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